칭다오여행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칭다오 패키지여행을 마치면서 이번 패키지 여행은 초등학교 동창들끼리 같다. 칭다오는 가까운 거리라는 점, 금액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에서 선택되었다. 선택관광까지 합치면 다른 패키지여행과 비슷한 금액이 나온다. 첫째날은 인천공항에서 힘든 일이 있었다. 칭다오 입국에서도 금요일이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입국장을 빠져나오면서 모두 피곤했다. 그런상태에서 점심도 못먹고, 한국시간으로 세시정도에 일정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가이드도 우리 모습이 너무 피곤해 보였는지 맥주박물관으로 먼저 향했다. 식사는 저녁 9시경에 한다고 해서 김밥을 따로 사서 먹었다. 가이드가 일정을 설명해주고 우리 일행은 그렇게 하자고 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1. 유람선에서 야경을 보면서 고층건물의 레이져쇼를 감상한 것.- 실제로 보면 웅.. 더보기 이전 1 다음